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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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힘들지만 잘 이겨낼수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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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4.41.108.*]

2017-12-22 ㅣ No.11662

숨이 막힐정도로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싶습니다

재취업 시험을 준비 중인데 자꾸 2프로가... 조금... 조금이 모자라서 몇번째 담을 못 넘고 있습니다..

지난 몇년간 죽을만큼 힘들다고 느낀적도 있고 여러 우여곡절도 겪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그래도 하느님 덕분에 무사히 잘 넘어온거 같습니다.. 삶이란 절대 만만치 않네요... 누구나 그런거겠죠?

제 자신도 돌아보게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되겠다고 배우게 된거 같습니다.....

이젠 다 이겨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때로는 숨도 못쉴정도로로 힘들다고 느껴지지만  꼭 이겨내서 사회와 교회에 도움이 되고 빛이되는 신앙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서 부끄러움도무릅쓰고 끄적여보고 갑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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