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국민청원에 따른 심판과 꾸짖음

인쇄

비공개 [115.40.63.*]

2018-10-04 ㅣ No.11865

 

아래, 심판과 꾸짖음에 대한 글을 쓴 사람입니다.

한가지 더 의문이 들어 또 질문드립니다..

 

예수님은 남을 심판하지 말라셨는데, 그러면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고 그를 감옥에 가둔 것은 심판한 것이 아닌지요?

 

또 하나, 요즘 들어 억울한 사연으로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 엄벌을 요구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주치의의 부주의로 환자가 죽었으니 의사를 엄벌해 달라'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 내용에 동의하여 엄벌을 요구하는 것도 심판인지요? 그냥 넘어가자니 양심에 걸리고, 동의하자니 말씀이 걸렸습니다.

 

평신도로서 세상 사는 일에 예수님 말씀대로 사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어렵더라도 좋은 말씀 또 부탁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359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