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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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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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2-21 ㅣ No.110246

 

믿음, 우리 마음의 정화

내가 온전히 믿음으로

살고자 한다면 더 이상

자신 을 생각하지 맙시다.

그리스도는 점점 더 내 마음을

사로잡아 차지하고,

사랑하고,

동경하고,

그분을 위해 고통받은

핵심이 됩니다.

 믿음은 우리 자신을

모든 열망으로부터

정화시킵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정화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과 더 깊이

일치하기를 원하실수록

믿음은 더욱 강해야 하고,

이 정화도 더

고통스럽기 마련입니다.

관상생활을 선택한 사람은

온전히 믿음으로만

살 결심을 해야 합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뵈올수있고 관상가가

될수있기 때문에

사람은 마음의 정화를

피해서는 안됩니다.

비록 그분을 볼수없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나를 그리스도께 온전히

내 맡겨야 합니다.

내가 더깨끗 해지고,

더 순수해지고,

 그분 체험을 하게 될 때까지

믿음의 어두움속에

나를 내 맡기면,

믿음 안에 견디 어 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게시를 받기위한

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보며 살며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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