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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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 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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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식 [qpemfh311] 쪽지 캡슐

2016-10-17 ㅣ No.11985

층간 소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층간 소음 문제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느 동네 아파트
일층 사는 사람이 너무나 시끄러움을
참다 참다 못해 이층에 올라가서 부탁했다
좀 조용히 해달라고

아주 친절하게도 말했다
하지만 말을 안듣고 오늘도 어제도 밤이나 낮이나
시끄러웠다
부탁도 사정도 했지만 듣지 않는 이층 사람 땜에
살이 빠지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좋은 묘안을
생각해냈다

뭐냐구요....???




삼층에 부탁해서 집에 하루만 살게 해달라고
아침부터 저녁까지.....오케이...해서
그렇게 신나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
아주 시끄럽게


흠 ㅎㅎㅎㅎㅎㅎㅎㅎ





쿵 꽝 쿵 꽝 쿵 꽝....다다닥..쿵~ㅎ

-학성동 마음의 천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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