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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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태도를 떨쳐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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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8-10-22 ㅣ No.93781

 

어두운 태도를 떨쳐버리라.

아직 갈 길이 먼가? 흠이 너무 많은가?


하지만 잊지 말라.

하느님이 

당신을 빚어가고 계신다는 사실을,


당신은 아직 완성품이 아니다.

아직 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어도

 하느님이 당신을 어제보다 낫게 

바꾸셨으니 감사하라.


가야 할 길이 멀다고 한숨 짓지 말고

여태껏 온 길을 보며 

미소를 지으라.

 

하느님은 당신의 잠재력을 보신다.


그분은 

당신의 오늘이 아닌 더 나은 미래,

즉 사자같이 담대한 모습에 

시선을 두신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당신은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다.

하느님이 당신을 

그분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꾸준히 빚어갈 것이다.


 -   < 긍정의 힘 >   -


 

                                        - 출처 :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구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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