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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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8-03-17 ㅣ No.119044

어제는 tv에서 개천에서 용이날수 있을까? 라는 내용을 잠시 보았어요.부자집안에서 능력이 50이라는 사람이 태어나고 가난한 집안에서 100이라는 능럭을 가진사람이 태어나도 시간이 흐르면 부자가 역전시킨다는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것을 경험하였지요. 가령 대학을 들어갔는데 같은 나이또래 친구들은 집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공부 한곳에 집중하고 저는 집이 가난하여서 학교가는것도 눈치보아야 하고 편한 마음으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항상 쫒기는 마음으로 공부하였지요 그러니 목적이 공부를 좋은 성적으로 마치는 것이 아니라 졸업이 목적이었지요.  그러니 말로는 대학을 나왔는데 속빈 강정이지요. 그러니 결과가 알려주지요 성적이 저를 가르켜주지요.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공부하는 것을 엄두를 못내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서는 별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거기에는 돈이 없으니 .  

 

이렇게 사람들은 보편성을 가진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정당하고 진리라고 생각하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출신을 보고 어찌 그런곳에서 메시아가 나올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격하지요.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사고의 틀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사고의 틀데로 그에 맞게 오시는 분은 아니시지요. 주님은 주님이니까요.

 

우리도 이스라엘  사람처럼 죄를 짓지 않으려면 나의 틀을 버리고 주님을 주님으로 모셔야 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이기적인 나를 버려야 합니다.

 

항상 나와 함께  계신 주님을 온전히 받아들여 그분의 원리가 나의 뼈속 깊이 새겨져 움직여져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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