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서 해설 2 

최안나 지음,

 160×235mm, 248쪽, 11000원. 

http://www.withbible.com/

■ 도서 소개

영성적 복음서로 알려진 요한 복음서를 공부하는 성서가족들에게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하던 해설서가 전면 개정되어

나왔다. 최근 학설을 반영하여 내용을 갱신하고 표현을 다듬어 더 쉽고 간결하게 요한 복음서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요한 복음사가는 첫머리의 서곡(1,1-18)에 핵심 내용을 미리 소개한 뒤 사람이 되신 말씀의 깊은 신비를 예수님의 

공생활의 흐름에 따라 천천히 펼쳐 가며 반복한다. 해설서는 이러한 요한 복음서의 구조를 좇아 앞뒤 맥락을 살피며

본문의 뜻을 깊이 새기고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는 가르침을 일깨운다.

■ 목차

제2권 영광

제1부 예수님과 제자들: 고별 담화(13,1-17,26)

제1장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는 스승 예수님(13,1-38) / 13

1. 발 씻김(13,1-20) / 14

1) 예수님의 사랑(13,1-5) / 14
2) 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13,6-11) / 22
3) 본을 보여 준 것(13,12-17) / 25

2. 새 계명(13,21-38) / 28

1) 배반 예고(13,21-25) / 28

2) 예수님과 유다(13,26-30) / 31
3) 새 계명과 내 제자(13,31-38) / 35

1) 길과 아버지(14,1-14) / 41

2) 사랑과 계명(14,15-24) / 50
3) 예수님 현존(14,25-31) / 59

2. 제자 공동체(15,1-16,4) / 64

1) 예수님 안에 머물기(15,1-11) / 65

2) 예수님의 관계: 친구(15,12-17) / 72
3) 세상과의 관계: 미움(15,18-16,4) / 75 

3. 보호자(16,5-33) / 86

1) 성령과 제자들(16,5-15) / 88

2) 제자들의 기쁨(16,16-33) / 94

1.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17,1-8) / 112

2. 기쁨을 충만히 누리도록(17,9-19) / 118

1) 제자들을 위하여(17,9-11ㄱ) / 119

2) 지켜주십시오(17,11ㄴ-16) / 120
3)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17,17-19) / 124

3. 그분의 사랑 안에 있도록(17,20-26) / 128

1) 하나 됨(17,20-23) / 129
2) 영광과 사랑(17,24-26) / 132

제2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18,1-21,25)

제1장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18,1-19,42) / 139

1. 키드론 건너편 정원(18,1-11) / 143

2. 대사제 관저(18,12-27) / 149

3. 총독 관저(18,28-19,16) / 160

1) 관저 안: 빌라도와 예수님(18,28-38ㄱ) / 160
2) 관저 밖: 빌라도와 유다인(18,38ㄴ-19,7) / 165
3) 관저 안: 빌라도와 예수님(19,8-12) / 168
4) 관저 밖: 빌라도와 유다인, 예수님(19,13-16) / 170

4. 골고타(19,17-42) / 175

1)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19,17-27) / 175
2) 숨을 거두시다(19,28-37) / 182
3) 묻히시다(19,38-42) / 187

제2장 예수님 부활(20,1-31) / 190

1. 빈무덤(20,1-10) / 194

2. 마리아 막달레나와 부활하신 주님(20,11-18) / 200

3. 제자들과 부활하신 주님(20,19-29) / 205

4. 마무리 1(20,30-31) / 215

마무리-에필로그(21,1-25) / 218

1. 부활하신 예수님과 제자들(21,1-23) / 219

1) 시몬 베드로와 제자들(21,1-14) / 220
2) 예수님과 베드로(21,15-19) / 230
3) 예수님과 애제자(21,20-23) / 241

2. 마무리 2(21,24-25) / 243

참고 도서 / 245

■ 지은이 소개

지은이: 최안나 스피리따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수녀로 로마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성서를 전공한 구약

성서신학 박사이며, 현재 영원한 도움 성서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는 《행복하여라》, 《길을 따라》

《거룩한 땅을 걷는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