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삶과 걱정 거리

인쇄

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17-07-19 ㅣ No.90313

 

 


                  삶과 걱정 거리 


       대통령을 박사라고 했지요

       이승만 대통령을 이승만 박사라 하는 이도 있었지요

       모르는 것이 없이 아는것 많은 이에게 박사 칭호를 하지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를 지지했고 모두가 편안히 살거라고 했었지요

       그 시절 6.25 전쟁을 격었고 좌익이니 우익이니 사상 대립이 컸던 때였지요

       봉건 주의 사상이 자본주의 사상으로 바뀌는 형편이었고 잘사는 나라 미국의

       도움을 받아 한국이란 나라가 유지 됐다는 현실을 자랑으로 여겼지요

       그러나 정치 비리와 장기집권으로 어지러운 세상이 되고 있었지요

       결국은 대학생들과 고등학교 학생들의 투쟁으로 이승만 박사는 마리아 아내를

       데리고 미국으로 새벽에 떠나고 말았지요

       그후 정치권은 늘 독선과 정치 비리로 조용할 날이 별로 없었지요

       북한과 관련된 간첩 사건이 자주 신문에 보도 되는둥 긴장의 시대가 많았지요

       반면 자동차와 선박, 전자,기계 분야에 관련되 제품 생산 공장이 생기고 농업에서

       공업으로 우리의 삶이 바뀌고 있었지요

       가난에 찌들린 우리의 삶을 바꾸고져 요동치는 시기로 여겨집니다

       우리가 일본으로 부터 해방후 70여년이 지났습니다

       이씨조선이 일본에 의해 무너지고 나라를 잃었다가 30여년동안 일본의 지배

       하에서 해방 된후 70여년이 지났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70여년전 우리는 봄 철만 되면 쌀이 모자라 하루 두끼만 식사를 할 때였지요

       미국으로부터 또는 해외 선진국으로 부터 도움을 받는 가난한 나라였지요

       많은 이들이 여행용 미국 여권으로 미국에 무조건 건너가 장기 불법 체류를

       하면서 국내에서 벌기 힘든 돈을 벌었지요

       우리의 삶은 늘 이상을 꿈꾸며 살다보니 이렇게 걱정꺼리 투성이지요

       최저 임금 세계 8위권에 들어서고 있고 수출 대국이 된것만은 사실이지요

       반도체, 스마트 폰, TV, 냉장고, 화장품, 석유 화학 제품 등을 생산하고 수출해서

       이제는 제값을 받으며 좋은 이익을 얻어내고 있지요

       가장 가까운 우방국인 미국 마져도 경제면에서 우리를 시기할 정도로 견제받는

       시대가 됐지요

       그 70여년전 빈곤 할때나 지금이나 우리는 늘 뭔가 불만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획량을 상승시키고져 낡은 나무 배에 3~4일 만의 식량을 싣고 러시아

       해안쪽으로 갔다가 식량이떨어지는등 악조건으로 생명을 잃고 표류되어 일본쪽으로

       떠 내려오는 일이 많다고 최근 신문에 보도되고 있지요

       잘살거나 못 살거나 걱정거리가 있음을 인식하며 좋은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

       잠겨보곤 한답니다

                                                    (작성: 2017. 07. 19.)





 


  제 카페 주소, 들려 주세요 : http://cafe.daum.net/horong4752 고맙습니다.

 



1,119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