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공지영씨,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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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재 [ajeonguard] 쪽지 캡슐

2018-06-21 ㅣ No.215576

 

 

공지영이가 계속 이재명을 까는데 참으로 웃긴다. 설령 이재명이 그랬다고 해도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이지 않나. 자기나 잘할 일이지 웬 그리 오지랖이 넓은지. 나이가 드니 제 정신이 아닌 것일까. 죽을 때가 가까이 오면 변한다던데 말이다. 예전의 공지영이 아니란. 이영애가 한 말이 생각난다. “너나 잘 하세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가 한 말이다그건 고해성사에 해당하는 것 아닐까.


이혼 서너 번 했다던데 혼인성사는 아니었나 보다. 세례명이 마리아라던데. 공지영이 남긴 소설에서 마리아가 종종 등장하고. 가톨릭에서 이혼을 인정하는 경우는 사기결혼, 배우자가 간음을 한 경우, 그 정도일 텐데. 남편이나 아내가 죽은 경우는 당연히 재혼이 가능하고 말이다. 그 경우들 아니라면 재혼을 해도 가톨릭에서는 처음 결혼한 배우자를 배우자로 남겨둔다. 가톨릭으로는 이혼이 성립이 안 된 거란 거다. 공지영은 남편 셋에 딸 셋이 모두 아버지가 다르다던데 여자 정주영인가. 정주영 자식들인 정몽구, 정몽헌, 정몽준 모두 어머니가 다르다.

 

자신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티는 어쩜 그렇게 잘 씹는지. 특히나 결정적 증거도 없으면서 말이다. 남한테 들은 얘기라고 하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박근혜가 한나라당 총재 시절 서울로 갈 때 누구한테 전화를 해서 알랑방귀(?)를 꼈다지 아마. 그거나 이거나. 근데 말이야, 그 말을 한 사람이 어느 당 사무총장까지 했다던데 말이야. 어떻게 알았냐고. 들었어.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공지영은 가지가지 하는구나. 관심법으로 봐야 하나. 내 탓이요가 아니라 니 탓이요 니 탓이요 운동인가. 요즘 자해당 하는 꼴이 그 모양인데 공지영이나 자해당이나 하는 짓이 비슷하네. 보수가 망했다고 하던데 한국에 보수가 있었나. 보수인체 하는 사이비 보수였지. 이씨 조선(후조선)시대 부패한 훈구파의 몰락과 신진세력인 사림파의 급부상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고인 물은 상하기 마련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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