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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증후군(Hikikomori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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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9-01-08 ㅣ No.4672

 


히키코모리 증후군(Hikikomori syndrome)

 

 

 

일본어 히키코모리(もり)는 사회 생활을 극도로 멀리하고, 방이나 집 등의 특정 공간에서 나가지 못하거나 나가지 않는 사람과 그러한 현상 모두를 일컫는 일본의 신조어로, '폐쇄은둔족(閉鎖隱遁族)' 또는 '은둔형 외톨이'란 말로 표현된다.

히키코모리 증후군(Hikikomori syndrome)이란 외부 접촉을 거부하며 방이나 집 등의 특정 공간에만 틀어박혀 있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히키코모리(もり) 현상은 2005년 일본의 정신 건강 의학과 의사 사이토 다마키(斎藤環)가 자신의 저서 <社会的ひきこもり わらない思春期(사회적 히키코모리 끝나지 않은 사춘기)>를 통해 소개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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