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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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162) '17.3.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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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7-03-18 ㅣ No.110814

 

모든 사람을 다 아시는 예수님, (요한 2,24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그 무엇보다 사랑이 최우선이고 최우위임을 깊이 깨달아 
원수도 죄인도 잘못하는 사람도 잘못한 사람도 다 허용해주고 참고 기다려주며, 
사랑이 승리하는 날이 오기를, 
온 세상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일치를 이루는,
참 그리스도교 세상, 참 생명의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며 살아가게 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미지: 나무, 눈, 실외, 텍스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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