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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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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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7-02-20 ㅣ No.110226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쉼

 나 자신에서

나를 떠나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것을 가능하게

하는것은 강한 믿음입니다.

그리 스도가 나의 삶이며

휴식이 되도록

믿음이 나를

 인도해 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안식은,

 우리 마음이 더 이상

나 에게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에게서 고향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안식처,

이 고향은

믿음의 어둠 가운데

체험되고 많은 고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자신에게조차

숨겨진 마음 깊은 곳에서

이를 경험합니다.

그럼에도 나는

그리스도안에 있고,

이 세상으로부터가 아닌

분의 평화가

흘러넘치게 됩니다.

관상생활을 위해서는

이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고

그 무엇으로도

흐려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매순간

그 리스도를 위해서

 그분을 힘입어 살지 않는다면,

맨눈으로 보아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이 삶은 우리를

외적이며 천박한 삶으로

치닫게 할 수있습니다.

아무것도 그리스도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믿음의 이 큰 휴식 안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어떠 한 방법으로든지

당신을 알려주고

더 밀접하게

우리 와 결합하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보며 살며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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