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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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한국 세여자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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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16-09-27 ㅣ No.11982

 

 

 

중국, 일본, 한국 세여자의 수다



중국, 일본, 한국 세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일을 할 수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여자
"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말하는데...
"첫날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더군요!
둘째날도 역시 안 보였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슬슬 눈에 부기가 빠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맞아 디지는줄 알았시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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