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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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호경 긋는게 비호감을 줄 수 있다는 비신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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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skykms] 쪽지 캡슐

2016-11-22 ㅣ No.14811

오늘 점심을 먹으며. 이제야 성당에 입교한 교우 후배가 있어서, 식사할 때도 성호경 긋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비신자인 다른 직원이 성호경 긋는게 다른 사람들에게 비호감을 줄 수 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그리고, 이 직원이 단테의 신곡 이야기를 하며 천국이며 지옥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나 부처님 탄생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는데, 연옥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거냐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어떤 식으로 이야기해 줘야 하는지요?

단테의 신곡은 안 읽어 봤는데 아까 검색을 통해서 대충 내용은 알겠습니다/

 

그럼 현명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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