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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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는 고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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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모 [kanghmo7] 쪽지 캡슐

2017-02-23 ㅣ No.89465

 
    ♤ 오고 가는 고운 마음 ♤ 지나친 양보나 부자연스러운 격식은 오히려 상대를 불편하게 할 수 있지만 참다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이라면 아무리 지나쳐도 나쁘지 않을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며 마음속에서 나오는 칭찬과 격려의 표현이 따뜻한 사회를 이루는 바탕이 될 것이며 자기 자신의 품위와 교양미도 한결 돋보이게 되겠지요. 흔한 말로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 칭찬에 대하여 우리들은 너무 인색한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칭찬도 내가 즐겁고 마음이 편안해야 쉽게 나오겠지만 평소 마음가짐을 갖추려 노력한다면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전달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고 가는 고운 마음은 우리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근원이 되어 우리가 살아야 할 미래는 더욱 희망스럽고 아름다움으로 이어질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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