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ㅣ음악 이야기 영화이야기ㅣ음악이야기 통합게시판 입니다.
* 독가스로 죽어간 사람들 * (사울의 아들) |
---|
주 : 연일 독가스(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ᆢ)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현실이 마치 '생지옥 즉 독가스실 속에 갇힌 것 같다'는 끔찍한 생각이 들어 수년 전에 쓴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ㅠㅠ
ㅜㅜ<아우슈비츠 수용소 독가스실에서 죽어간 유대인 시체처리반에서 강제노역을 당하던 사울이 어느날 독가스실에서 시체가 된 자기 아들을 우연히 발견하자 경악한다. 그리고 그는 그날부터 자신의 안전도 고려하지 않은채 나치의 감시를 피해 랍비(유대교 종교지도자)를 찾아 제대로 된 아들을 위한 장례기도와 매장을 해주려고 노력하다가 실패하고 결국 자신도 죽게 된다.....>는 비극적인 내용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