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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위례성모승천성당 교우들은 왜 다른성당으로 미사참례를 전전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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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ㅣ No.217667 한말씀 올립니다. 사목회장이 모든 책임을 떠안고 주임신부님과 진심으로 대화 하시기를 말씀드립니다. 저는 강론대에서 젊은 사제가 연장자인 노인분들이 많은 미사시간에 그랬어, 저랬어,하며 하대하는 강론을 들어보기도 하고 새벽미사 강론에 육두문자를 꼭 세번씩 날리는 강론도 들어 보았으며 교중미사 때에 전 신학대학원 총장 신부님을 박대하며 반기를 드는 헛소리를 갈론이라고 해대는 주임신부와 2명의 부제가 미사 끝나서는 단 한명도 얼글을 안보이는 기이한 성당도 경헙해 보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골프 필드에 나가기전 반드시 사목회장의 O.K 사인이 있어야만 골프장엘가는 성당도 목도한 바가있습니다.
또 어떤 사제는 "자기가 더 늙으면 모시라는 조건"으로 아파트를 명의째 줘버리고 마련해주는 사제도 목격한 바도 있습니다.
사제는 신자를 믿지않고 또 못믿고 / 외롭고 고독합니다. 사제는 세상사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평생을 외골수 외통수로 쓸쓸히 사시다가 갑니다. 서울 대교구 소속 신부님일텐데 신부님들의 그 쓸슬함을 감안하시고 배려하셔서 이렇게 공개적인 방법 말고 진정어린 소통의 방법을 모색하여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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