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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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pe - Bosun Lee 이보선(첼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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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19-06-21 ㅣ No.29718



스토리 -
제주출신 아티스트 이보선씨가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미국에서 녹음한 크로스오버 재즈앨범
 ‘The First Story’를 국내 발매했다.
이씨의 첫 앨범으로 생상의 백조,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를 재즈스윙과 탱고로 편곡, 미국 현지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씨와 칙코리아, 베이스스트 토니 뒤마스 등이 참여해
앨범의 진가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 ‘아바타’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음악 제작에 참여했던 미국 산타모니카대학교 피터 리 교수는
 “스탠다드 재즈 스타일에 융합된 그녀의 음악은
클래식과 재즈 음악이 대중에게 보다 쉽게 이해하고 들을 수 있는 결과를 가져왔고,
크로스오버의 신선한 도전을 안겨줬다”고 호평했다.
이씨는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를 소재로 자신의 가치를 모르는 채
좌절하며 살고있는 현대인들에게 그들의 존재 가치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제주여고를 졸업, 버클리음대에서 4년 간 장학금을 받으며 재즈첼로와 영화음악을 공부했다.

현재 백석대학교와 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로 출강.
첼리스트이자 작.편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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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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