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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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 봉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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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희 [pckwang01] 쪽지 캡슐

2017-01-20 ㅣ No.14905

찬미예수님.

문득 집에 있는 초를 생각해보다 떠오른 궁금증이 있어 올려봅니다.

(네이버, 굿뉴스, 마리아사랑넷, 구글 다 뒤져봐도 안 나와서요...)

보통(?) 본당에 보면 컵초(소주잔 크기)에 불을 밝혀 초 봉헌함에 열 세워 놓고 기도를 잠깐 올리는데요.

그리고 그 초를 보통(?) 성당내 성물방에서 구입해다가 불을 밝히는데,

개인적으로 그 초를 만들거나 구입해서 초 봉헌을 하는 건 안되는 건가요?

어떤 게시물에서 봤을 때 성물방에서 판매하는 초 봉헌용 초(?)는 축복을 받았다는 말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개인적인 초 봉헌은 안되나싶어서요.

초를 밝히는 이유까지는 알게 되었는데 이 부분은 잘 모르겠어서...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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