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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성당 첫사제가 첫미사 드린 날/녹암 진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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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춘 [jjc4012] 쪽지 캡슐

2017-12-10 ㅣ No.116739

성복성당 첫사제가 첫미사 드린 날/녹암 진장춘

   

 

성복 성당 12주년 만에 큰 경사가 났다.

성복성당 첫 번째 신부가 2017년12월 8일 사제 서품을 받고

첫 미사를 성복 성당에서 드리는 날 2017년 12월 10일(11시 교중미사)은

성복 성당 역사에 빛나는 날이다.

 

2005년 9.23일 성복성당이 탄생하고

2008년 2.24 첫 신학생(선진우)이 입학하고

그 후 신학생이 8명이나 입교하는 경사가 이은

축복받은 성당이다.

 

2009년 5.31 신축성당 기공식을 하고

불과 1년 반 만에 완공하여 2010년 성탄 첫 미사를 드린

눈부신 발전을 하는 성당

비록 노인 인구가 절대다수임에도

수원 교구에서 가장 상을 많이 받는 성당이다.

12년 동안 신자도 3000명에서 6400명으로 늘었다.

 

선지우 새 신부님은 환영식에서 감격의 눈물을 멈추지 않고

영광스런 두 부모님도 박수소리에 감격하고

성당이 떠나가도록 박수소리가 진동했다.

첫 안수를 받으려는 신자가 장사진을 이루었다.

우리부부도 영광스러운 새 신부님의 안수를 받았다.

 

오늘은 즐거운 날, 축복 받은 날

신자들은 잔치를 열어

성당 회의실 각방마다

잔치국수, 떡, 막걸리를 먹고 마시며  새 신부님을 축하한다.

새 신부님의 앞날에 하느님의 끈끈한 가호가 있고

성복 성당도 무궁한 발전 있기를 빈다.

 

 

2017년 12월 10일 새 신부님 미사와 축하잔치를 참여하고

   

http://cafe.daum.net/casungbok/LSyS/1033  성복성당 카폐 일반게시판에 올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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