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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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 - 삼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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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열 [khoyeoul] 쪽지 캡슐

2016-06-03 ㅣ No.431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삼종기도 (2016년  5월  29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 함께한 신자들 그리고 순례객들과 삼종기도를 하시기 전에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하신 훈화 말씀입니다:

  


오늘 전례를 마치면서, 이탈리아와 여러 나라에서 오신 부제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안부를 전합니다. 오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의 여러분의 존재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순례객 여러분에게도 인사드립니다. (...)


또한, 오늘 지내는 ‘위로의 날’을 기억합니다. 이날은 삶의 마지막 단계를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폴란드의 피에카리 성모성지에서 거행되는 전통적인 순례행사를 기억합니다: 자비의 어머니께서 모든 가족들과 크라코프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를 향하는 많은 젊은이들을 보호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세계어린이날인 다음 주 수요일 6월 1일에 시리아에서는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의 모든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평화를 위한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이 기도 모임의 중심은 바로 어린이들입니다. 시리아의 어린이들이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평화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 지향을 위해서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청합시다. 또한 세상의 모든 부제들의 삶과 사목을 성모님께 맡겨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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