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루의 삶을 가장 선한 마음르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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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7-07-19 ㅣ No.90311

 

♣ 하루의 삶을 가장 선한 마음으로...  



하루가 무의미하다.


오늘은 너무 재미없게 보냈어,

어제가 오늘 같고 내일이 오늘 같은 삶이라 여기며

항상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사는 삶이라고...


하루의 삶이란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오지만 

어제에 나로 돌아 갈수는 없는 것이다.


이미 그것은 과거일뿐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


그 현실이 얼마나 쓸쓸하고 무서운가.


어제의 나는 

이미 하루의 삶으로 죽어간 모습인 것이다.


그렇다고 낙담할 필요 까진 없다.

위의 말은 무의미 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마음

그 마음속에 어제로 인해 오늘의 보람을 느끼는 삶!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한가?

오늘을 보내는 삶!


가장 선한 마음으로

자신의 지위와 위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며 

만족하는 삶을 살아보자!


아니 시간을 나누어

의미 있게 살아 보려고 노력해 보자!


설령 좋은 결과가 없더라도

계획을 세워 놓고 산 하루의 삶!


얼마나 진실 되고 아름다운가

시간은 금이다 그러나 모든 시간을 금으로 채울 순 없다.


그저 성실한 사람이 되라

하루를 무의미 하게 보내지 마라!


인간의 생명은 짧고 하찮은 것이다.

생이 길어서 지나간 하루를 보상 받을 순 없는 것이다.


하루하루 알차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 보라!


자신의 생활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가장 길고도 짧은 하루의 삶이 되는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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