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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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할머니.. 택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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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식 [qpemfh311] 쪽지 캡슐

2018-10-05 ㅣ No.12168

       

 

 

 

 

                                     택시타기 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때 요금이 3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 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내가 탈때 2300원부터 시작했어!"

 

 

 택시타기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



 택시타기 3


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이 왔는데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더듬냐? "



 택시타기 4

 


부산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 어디 가시나요? "

할매....왈~
"문디새끼 !
부산 가시나다 와? "ㅋㅋ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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