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자유게시판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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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1-19 ㅣ No.217322

 

  

 

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19년 1월 19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우리에게는 하늘 위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

가 계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며, 의인이 아니

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

    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

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

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

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

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

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74

 

풀꽃 마음 !

 

주님

은총의

 

지리산

들국

 

오름

언덕

 

늦게

돋아

 

믿음

희망

사랑

 

풀꽃

피우다

 

겨울

맞이

 

이겨

내며

 

해맑은

웃음

 

향긋이

이어지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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