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자유게시판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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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3-20 ㅣ No.217647

 

  

 

사순 제2주간 수요일

2019년 3월 20일 (자)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예루살렘 주민들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며 구덩이를

파 놓았다고 주님께 하소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은 예루살렘에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

에게 넘겨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

    을 얻으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7-28
1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고 길을

가시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18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19 그를 다른 민족 사람

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채찍질하고 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다. 그러

나 사람의 아들은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20 그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다

가와 엎드려 절하고 무엇인가 청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무엇

을 원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이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이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

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

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할 수 있습니

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

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24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

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25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

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

다. 27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

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34

 

클로버 풀꽃 !

 

초록

잎사귀

 

비단

풀밭

 

디디고

올라

 

토끼풀

풀꽃

 

순진한

웃음

 

올해 

처음

 

피어

나는

 

믿음

희망

사랑  

 

지나

가는

 

바람

까지

 

맑은

향긋함

 

고이

고이

 

실어

나르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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