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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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36.142.*]

2017-06-15 ㅣ No.11512

찬미예수님. 

 

혼자 견뎌내기가 어려워 이렇게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기애적 인격과(자신을지나치게 보호하고 항상 사랑과 애정을 받아야 한다는것.거만. 자존심셈. 교만)

 

애정결핍 두 가지가 공존하는 문제를 겪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자존심세고 화잘내고 피해보는것을 못보는 자기애적인 부분이 너무 큼과 동시에

 

애정결핍이 심하여 항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확인하고 집착 의심 강박 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극과 극의 부분이라 너무 견디기힘듭니다. 

 

예를들자면 어떤사람이 제 흉을 본다든지 아니면 내가아끼고 좋아하는사람이 나에게 애정과 관심이 없어보인다던지

 

하면 화부터나고 집착하고 싸우고 실망하고합니다. 그러다가 애정결핍이 발동하여 집착하고 관심 사랑을 구걸하고 

 

사랑을 확인합니다. 

 

기도를하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제가 궁금한것은 어떻게 어떤내용으로 어떤방식으로 기도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겸손한마음  자존감  이 두개가 제게필요한건 알겠는데 기도를통해서

 

극복하고 싶습니다. 기도의  방식 내용 방법 등이 궁금합니다.

 

이 극과극의 내면적 문제를 어떻게 기도로 극복해야할지 너무힘듭니다.

 

아마 내면의 어떤 공격성 이 항상 이렇게 두갈래로 표출되는거 같은데요.

 

간단하게나마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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