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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는 11일(수) 제9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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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언론홍보팀 [commu] 쪽지 캡슐

2015-02-09 ㅣ No.961

오는 11일(수) 제9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주최

심상태 몬시뇰 등 수상

시상식 이전 수상자 대상 기자간담회 열려

‘생명의 신비상’ 취지 살려 세계 병자의 날 시상 거행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727-2351 www.forlife.or.kr


오는 11일은 가톨릭이 정한 ‘세계 병자의 날’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제23차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4시 서울로얄호텔(중구명동소재)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9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갖는다.

 

제9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는 ▲학술부문 인문사회과학분야 본상에는 심상태 몬시뇰 ▲활동부문 본상에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팀 ▲학술부문 생명과학분야 장려상에는 연세대 의과대학 신경과 이필휴 교수.▲활동부문 장려상에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생명사랑센터가 선정됐다.

 

또한 시상식 전인 오후 3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청 3층 2회의실에서 수상자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기자회견에는 수상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문의 생명위원회 ☎02-727-2351

 

생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7일(일)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생명위원회 설립 9주년 및 제7회 생명수호주일기념 생명미사에서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한 바 있다.

  

오는 11일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모든 수상자에게 서울대교구장 명의의 상패가 전달되며, 본상은 2천만 원, 장려상은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9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기자간담회-

 

ㆍ일 시 : 2월 11일(수) 오후 3시

ㆍ장 소 :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3층 2회의실 (중구 명동소재)

ㆍ대 상 : 수상자전원

ㆍ참석문의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02-727-2351

 

  

-제9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

 

ㆍ일 시 : 2월 11일(화) 오후 4시

ㆍ장 소 : 서울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 (중구 명동 소재)

ㆍ식 순 :

 

구분

내 용

1부

시상식

(4:00-4:45)

개 회

* 사회자 : 정원선 아나운서

생명의 신비상 소개 영상 상영

 

인사말씀

* 조규만 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부위원장

축사 1

*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주한 교황대사

축사 2

* 이용훈 주교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장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축사 3

* 김춘진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경과보고 및 심사총평

* 유경촌 주교

 

생명의 신비상 시상위원장

시상

* 조규만 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 총대리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부위원장

2부

소감

강연회

(4:45-5:40)

[ 소감 및 강연회 ]

 

1. 본 상

* 심상태 몬시뇰

(학술부문 인문사회과학분야)

한국 그리스도사상 연구소 소장

2. 본 상

* 호스피스 자원봉사자팀

(활동부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3. 장려상

* 이필휴 교수

(학술부문 생명과학분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4. 장려상

* 생명사랑센터

(활동부문)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폐 회

사진촬영

 

3부

축하연

축하연

 

▣ 생명의 신비상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치료 연구지원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에서 2006년 제정한 상이다.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관련 공로가 큰 연구자, 생명수호활동에 공헌한 활동가를 대상으로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생명위원회는 이상의 제정취지를 살리고자 매년 세계병자의 날(2월 11일)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 세계 병자의 날

2월 11일은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발현을 기념하는 ‘세계병자의 날’이다. 병고에 시달리는 환우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 속에서 기도하고 이들을 돌보는 의료인들이 자신의 소임에 더 충실하도록 격려하고자 요한 바오로 2세교황이 1992년 제정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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