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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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약할 때 강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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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19 ㅣ No.120563

 

 

"우리가 약할 때 강하신 주님.."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우리가 약할 때 강하신 주님]

우리 삶의 가시가 무엇이든지

주님이 함께 하시면

축복이 됩니다.

우리가 약할 때 강하신

능력의 주님이

삶의 가시를 통해 선한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해결되어지지 않는 영과 육의

문제로 낙심하기 보다는

문제를 통해 주님이 우리를

세워 가신다는 믿음으로

항상 기뻐하며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하느님을 갈망하라.

사람들은 영원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영원한 사랑,

영원한 젊음과 생명,

영원한 행복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을 갈망하는 것은

그것이 완전히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순간의 기쁨과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곤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가치는

오래지 않아 바래지고

순간의 만족이나 기쁨도

사라져버립니다.

영혼의 목마름은

우리를 늘 따라다닙니다.

영원한 생명 되신 하느님만이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실 수 있습니다.

그 분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변화.

지금은 비록 모난 돌 같은

모습일지라도 주님 안에서

정련된 금과 같이

변해 갈 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주님의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주님의 맘으로

사랑하며 살아갈,

폭풍 가운데서도

평안하고 담대할

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런 모습을 그려보고

있노라면 지금 겪고 있는

단련의 시간들도

주님의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기적을 만드는 말.

우리의 삶 속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그 말씀이 우리의 능력이 됨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힘보다도

강력한 말씀의 힘을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선포가

우리 삶 속에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우리 삶의 연약한 부분들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기도의 능력.

나의 힘으로 이루어가는

하루하루가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혜를

모두 쏟아내도 풀리지 않는

문제들 앞에 직면할 때면

쉽게 주저앉게 되는

연약함을 봅니다.

이때 나를 일어서게 하는

유일한 능력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기도입니다.

기도만이 상황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면이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을 때

기도는 거센 물결이 되어

문제의 벽을 허물고

우리를 나아가게 합니다.

기도만이 우리의 능력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

분주한 하루,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있는지요.

주님의 지혜를 구하기보다는

세상의 판단으로

자신을 저울질 하며

매일 분주히 살지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잘 알고 있지만

정작 주님의 길을 따라 가지

못하는 우리의 바쁜 일상들.

오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세요.

(새벽종소리 참고)

*~*~*~*~*~*~*~*~*~*~*~*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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