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사무엘의 고별사♥(사무엘상12,1-25)/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스크랩 인쇄

장기순 [jangkisoon] 쪽지 캡슐

2017-04-21 ㅣ No.111594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사무엘 상 12장

 

 

사무엘의 고별사 

 

사무엘의 고별사는

이스라엘민족들에게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하였을 때

축복과 구원을 받게 되지만

하느님 말씀을 떠나는 것이 우상숭배이고

저주와 심판이라고 고별사를 하며

심판도구로 천둥과 비를 통하여 밀을 거둬들이는데

큰 피해를 보는 기적을 통하여

밀로 비유된 이스라엘민족들이 사무엘을 통하여

선포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구원과 축복을 받지만

믿지 않고 불순종할 때는 저주와 심판을 받게됨을

유언서신으로 말씀하며

만왕의 왕이신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하는데

세상왕을 세워 달라고 이스라엘민족들이

요구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사무엘이 말하며

그러나 사무엘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잘못 했지만

회개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오면 축복 받을 수 있으며

세상왕 또한 하느님께 순종하고

하느님께로 돌아 왔을 때

축복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며

고별사에서 이스라엘민족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니다,

밀을 수확하기전에 천둥 번개와 비가오면

수확을 못하는것처럼 이스라엘민족 뿐만 아니라

모든 믿는 사람들이 밀인 알곡 즉 씨인 말씀으로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심판이 내릴 때는 심판 받기 때문에

깨어 준비해야 하며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12,48 내가 한 말로

심판 한다 고 하셨기 때문에 성경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의로 살아갈 때는 심판의 대상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였다.

 “나는 여러분이 나에게 청한 대로 여러분의 말을 다 들어 주어,

  여러분을 다스릴 임금을 세웠소. 
 

 
2 이제부터는 이 임금이 여러분을 이끌 것이오.

  나는 늙어 백발이 되었고 내 아들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소.

  나는 젊어서부터 이날까지 여러분을 이끌어 왔소.
 

 
3 여기 내가 있으니 나를 고발할 일이 있거든,

  주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의 기름부음받은이(사울왕) 앞에서 하시오.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거나 누구의 나귀를 빼앗은 일이 있소?

  내가 누구를 학대하거나 억압한 일이 있소?

  누구에게 뇌물을 받고 눈감아 준 일이 있소?

  그런 일이 있으면 내가 여러분에게 갚아 주겠소.”
 

 
4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를 학대하거나 억압하신 일도 없고,

  누구의 손에서 무엇 하나 빼앗으신 일도 없습니다.”
 

 
5 그러자 사무엘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내 손에서 무엇 하나 찾아내지 못하였으니,

  오늘 주님께서 여러분의 증인이 되시고

  그분의 기름부음받은이(사울왕)도 증인이 되었소.”

  백성이 “예, 증인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였다.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고, 여러분의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주님께서 증인이시오.
 

 
7 그러니 이제 여러분은 그대로 서 있으시오.

  내가 주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베푸신 의로운 업적(구원)을

  모두 들어,주님 앞에서 여러분과 시비를 가려야겠소. 
 

 
8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갔을 때, 여러분의 조상들이 주님께 울부짖자,

  주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보내시어 이집트에서

  여러분의 조상들을 이끌어 내게 하시고, 그들을 이곳에 자리 잡게 하셨소.
 

 
9 그러나 그들은 주 저희 하느님을 잊어버렸소.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하초르(둘레)의 군대 장수 시스라의 손에,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 그리고 모압 임금의

  손에 팔아넘기시어 그들을 공격하게 하셨소. 
 

설명:

하느님을 잃어버리는 것이 우상숭배이고 죽음이며

하느님과 성경 말씀을 떠나는 것이 하느님 나라에서

세상나라로 옮겨지는 것이 우상이고 죽는것입니다.

 


10 그러자 여러분의 조상들은 주님께 울부짖었소.

  ‘저희가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스타롯을 섬겼습니다.

   이제 저희를 원수들의 손에서 빼내 주십시오.

   저희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11 그래서 주님께서는 여루빠알(바알과 싸우다 라는 뜻)과 바락,

   입타와 사무엘을 보내시어,

   사방에서 에워싼 원수들의 손에서 여러분을 빼내 주시고,

   안전하게 살 수 있게 해 주셨소.
 

 
12 그런데 여러분은 암몬 자손들의 임금 나하스가 치러 오는 것을 보고,

   주 여러분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의 임금이신데도 나에게,

  ‘안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임금이 우리를 다스려야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소.
 

 
13 자, 여러분이 요구하여 뽑은 임금이 여기 있소.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임금을 세워 주셨소.
 

 
14 만일 여러분이 주님을 경외하여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명령을 거역하지 않으면,

   여러분뿐 아니라 여러분을 다스리는 임금도

   주 여러분의 하느님을 따르게 될 것이오.
 

  설명: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사랑이고 생명이며

축복과 심판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가면서 깨달았을 때

아가페사랑이 오며 이 사랑이 충만할 때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15 그러나 여러분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주님의 명령을 거역하면,

   주님의 손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임금을 치실 것이오.
 

 
16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은 그대로 서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눈 앞에서 하실 이 큰일을 지켜보시오.
 

 
17 지금은 밀을 거두는 때가 아니오?

   그렇지만 내가 주님께 간청하여 천둥과 비를 내리시게 하겠소.

   그러니 여러분은 임금을 요구한 일이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커다란 악인지 깨달으시오.” 
 

설명:

밀을 거둘 때가 아닌데 천둥과 비가 내림으로써

밀 수확에 큰 손해가 미치는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마태복음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씨는 하느님 말씀이고

땅은 성도들의 마음의 밭이기 때문에

똑같이 말씀을 심어도 길밭,돌밭 가시밭 좋은 땅에 떨어질 경우에만

100배,60배,30배의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이 밀의 수확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밀인 이스라엘민족들이 사무엘을 통하여

통치한 하느님의 권능을 거부하고

세상의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잘못되는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왕인 하느님을 믿고 순종하고 따라야 천국갈 수 있지

세상왕의 통치를 통해서는 천국가기에

어렵다는 것을 사무엘을 통하여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18 사무엘이 주님께 간청하자,

   그날로 주님께서 천둥과 비를 내리셨다.

   그리하여 온 백성이 주님과 사무엘을 매우 경외하게 되었다.
 

 
19 온 백성이 사무엘에게 호소하였다.

  “당신 종들을 위해서 주 당신의 하느님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해 주십시오.

   사실 우리는 이미 저지른 모든 죄에다

   임금(육적인 왕)을 요구하는 악까지 더하였습니다.”
 

 
20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여러분이 이 모든 악을 저질렀지만,

   이제부터라도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서는 일 없이,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시오.
 

 
21 여러분에게 이익도 구원도 주지 못하는 헛된 것들을

   따르려고 돌아서지 마시오. 그것들은 정녕 헛된 것들이오.
 

 
22 주님께서는 당신의 위대하신 이름 때문에

   당신 백성을 물리치지 않으실 것이오.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당신 백성으로 만드시기를 원하셨소. 
 

설명:

하느님의 이름은(묵시룩19,13 ) 말씀이라고 하셨으며

구약차원에서 하느님의 이름은 야훼 하느님이고

마태,마르코,루카복음인 공관복음 차원에서는

예수그리스도님이 하느님이고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말씀의 하느님이며

요한묵시록차원에서는 성령이 하느님의 이름이며

하느님의 이름은 인격체 하느님이므로

차원에 따라 성경에 나오기 때문에 함께 묵상 합시다.

하느님의 이름은 말씀이기 때문에

약속의 하느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사랑과 구원과 기쁨과 평화를 주시는 것입니다.

 

 
23 나 또한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거나 하여

   주님께 죄를 짓지는 않을 것이오.

   그리고 나는 여러분에게 좋고 바른길을 가르쳐 주겠소.
 

 
24 여러분은 오로지 주님만을 경외하고 마음을 다하여

   그분만을 충실하게 섬기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해 주신 위대한 일똑똑히 보시오.  


 

설명:

위대한 일은 사무엘이 하느님 말씀에 믿고 순종하여

암몬을 쳐 부수는 것이 위대한 일이며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님께서

레마말씀으로 죄인들을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것이 위대한 일이며

하느님은 말씀으로 일하시며

예수님께서는 레마말씀으로 일하시는 것입니다.

 

 
25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여전히 악행을

   (하느님을 떠나는 것이 죄이고 악행임)일삼는다면,

   여러분도 여러분의 임금도 모두 쫓겨날 것이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475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