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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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손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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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6-08-19 ㅣ No.8889

판관기의 삼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으나 좀 난해한 것 같아 쬐끔 고민해 보았습니다.

상세한 것은 판관기 14장을 참조 바랍니다.

 

1. 삼손이 출제한 수수께끼

 

질문]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힘센 자에게서 단것이 나왔다.”의 의미는?

] 무엇이 꿀보다 더 달며 무엇이 사자보다 더 강하랴?”

 

2. 주요 참조 내용

 

12 그때에 삼손이 그들에게 제안하였다. “내가 그대들에게 수수께끼를 하나 내겠소. 잔치가 계속되는 이레 동안에 답을 찾아서 그 수수께끼를 풀면, 내가 그대들에게 아마 속옷 서른 벌과 예복 서른 벌을 내겠소.

13 그러나 풀지 못하면, 그대들이 나에게 아마 속옷 서른 벌과 예복 서른 벌을 주시오.” 그들이 당신의 그 수수께끼를 내놓아 보시오. 한번 들어 봅시다.” 하고 응답하자,

14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힘센 자에게서 단것이 나왔다.” 그들은 사흘이 지나도록 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다.

18 이레째 되는 날 해가 지기 전에 그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무엇이 꿀보다 더 달며 무엇이 사자보다 더 강하랴?” 그러자 삼손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대들이 내 암송아지로 밭을 갈지 않았더라면 내 수수께끼의 답을 찾지 못하였을 것이오.”

 

질문 1. 삼손의 수수께끼 질문 내용에 따른 답의 구체적 근거는?

질문 2. 필리스티아인들의 답에 삼손이

그대들이 내 암송아지로 밭을 갈지 않았더라면 내 수수께끼의 답을 찾지 못하였을 것이오.”라고 대꾸하면서

화가 나 집으로 돌아갔는데,

위의 비유 대꾸가 관습적으로 의미하는 뜻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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