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보도자료] 교회 나눔에 보태는 '사랑의 손길' 상반기 1차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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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관리자 [commu1] 쪽지 캡슐

2016-10-24 ㅣ No.1114

교회의 나눔에 보태는‘사랑의 손길’

“함께 하세요!”

서울주보, 기부후원코너‘사랑의 손길’앞두고

11월 18일까지 상반기 1차 접수 진행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은 ‘서울주보’ 2017년도 후원모금코너 ‘사랑의 손길’의 수혜기관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마감은 내달 18일(금)이다.

 

서울주보 ‘사랑의 손길’ 코너는 가톨릭기관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사회복지사업을 소개하고, 모금을 통한 후원으로 가톨릭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신설 코너이다.

 

허영엽 신부는 “교구 홍보국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후 ‘가난한 이들을 돌보라’는 메시지에 응답하고자 2015년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좋은 이웃, 따뜻한 나눔’ 꼭지를 신설하고, 매달 한 회씩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소개했다”면서 “새 코너 ‘사랑의 손길’도 그의 연장선상으로, 그동안 우리 주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소개했다면 이번엔 이들을 위한 가톨릭 복지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주보 ‘좋은 이웃, 따뜻한 나눔’ 코너는 2016년 9월 현재 총 19회에 걸쳐 누적금액 8억 9천 여 만 원을 모금할 만큼 교구 신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모금액 전액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신부)의 도움을 얻어 주보에 소개된 이웃에게 필요한 용도에 맞춰 사용되었다. 또한 성금 지원 직후 수혜자를 만나 후원금 지원 결과를 취재해 서울주보 지면을 통해 후기를 전하는 등 사업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주보 ‘사랑의 손길’은 가톨릭 전국 교구 및 수도회 등 가톨릭기관 소속 단체가 수혜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 · 사업계획안 · 단체확인서를 이메일(kfpwlsk@seoul.catholic.kr)이나 팩스(02-727-2049)로 제출해야한다. 신청서는 교구 홍보국 홈페이지(http://cc.catholic.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02-727-2034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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