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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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말씀기도 -그들이 가진 빵이 배안에는 한 개 밖에 없었다 - 이영근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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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9-02-19 ㅣ No.127698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 밖에 없었다.”(마르 8,14)

 

주님!

실상 필요한 빵은

한 개면 충분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져도

당신이 아니면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것일 뿐,

당신만이 제게는 전부입니다.

 

더 이상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는

당신만이 오직 필요한

한 개의 빵입니다.

 

더 이상은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지 않게 하소서.

진정 당신이 제게는 있습니다.

제게는 이미 당신이 있고

당신만이 진정한 빵입니다.

당신이 저의 주님이십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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