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일)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삶이 힘들때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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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06-30 ㅣ No.97430

 


   ♧ 삶이 힘들때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 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인간세상이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고 부유한들 
하늘아래 한낱 점인 것을 

많다 적다 가리지 말고 
주어진 재물에 감사하며 서로 나누며 살 일이다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 사고로 
자아성찰을 통한 행동으로,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상생의 삶이 
아름다운 삶이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이리라. 
- 아름다운 동행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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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오시는지 / 소프라노 신영옥 / 박문호詩/김규환 ♬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취인가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내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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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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