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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ㅣ No.11903 첫 세례받은지 5~6년 된것같아요 가족중에 신자는 없고 마음이 많이 힘든 어느날 눈에 보이는 성당에 갔다가 신청서 쓰고 세례도 받고 했어요..
장사,임신,출산 등등 일이있을때마다 주일미사 나가다가 한참 잊고 지내다가 다시 좀 나가다가 잊고 지내다가의 반복입니다.
신앙생활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사라도 최대한 안빠지고 나가보자 맘먹어도 미사중 성경 말씀이 마음에 확 와닿는것도 아니고 피곤하면 졸다오기도 하고 그렇네요. 막연히 미사는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는 꾸준히가 어렵습니다. 신앙생활 하려면 미사참석외에 또 어떤 활동이 있을까요? 성경쓰기나 주보에 나와있는 행사?에 참여를 해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2,001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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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