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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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년레지오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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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12.220.53.*]

2019-01-28 ㅣ No.12043

찬미 예수님!

벌써2년전이네요. 주임신부님의 사목에 따라 저희 청년들도 레지오를하게 되었는데요. 성경통독도좋았지만 레지오 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서 했습니다. 근데 그때 저희가 암울한시기였다고할까요? 보좌신부님하고 그대부터 삐그덕 했던거같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삐그덕한거같습니다. 그렇게하면 지원금도 나온다고해서 약간 울며 겨자먹기로 했던거같습니다. 그러다가... 제일 어린 막내가 바쁜사정이있어 다른날짜로 하자고 했습니다. 그때는 뭐 그래 하고 말았는데... 도저히 또 주일날해도 청년들이 바쁘니까 더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날짜를 바꿔보면 어떻게냐고 했더니. 어린 막내만 말을 편들어주더라구요. 이미 분열이 일어나고있다는걸 저는 이미 느꼈지요. 근데 8월달에 큰 사건이 터지고말앗지요 그러다가.. 레지오도 좀 쉬자 했는데. 11월달에 정기총회를하고 많은 청년들이 빠져나갔지요 하지만 저는 그댈 ㅗ남아있었구요.. 근데 도저히 신부님께서 저를대한 행동이 안돼서. 제가 그만두는것도 아니고 잠시 쉬자는 타임이었는데 잘됐다싶어 저를 바로 자르더라구요. 아무런이유없이. 그러다가 4명에서 3명으로되었는데 제가 다시 중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다시나오게 된 시점부터 큰수녀님이 저 빼고 레지오를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전 그때부터 열이받기시작했습니다. 제가 그만두고싶어서 그만둔것도아니고 레지오 회장이 자기가 바쁘고 본인도 많이 못오니까 잠시쉬자고한건데... 그걸 비림로 수녀님이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얼마나 서운했던지. 다른사람들이 볼때 엄청 오해할거같더라구요. 제가 한버도 빠진적도없는데. 이제서야 다시 다른 레지오들어가기에는 너무 나이가. 어중간하고 청년들하고 하기에는 그런일이 다시 반복될까두렵고 미칠것같다 라는 생각이 밀 ㅣ짐짓 생각이듭니다. 미리일어나지않는일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고있구요, 그리고저만 기도를해오는게 너무 뭔가... 부담이라고해야하나..저는 단지 1주일동안. 적게나만 3,4,5단정도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안하니까 그게좀부담스럽고 제가 다시 하더라도 망믕르 어떻게 고쳐먹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정이될라하면 신부님이 가시고 다른신부님오시고 불안정한거같아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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