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나는 살아 있는 빵이다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7-06-18 ㅣ No.112690


예수님이 앉아있는 제자들을 향해서 나는 살아 있는 빵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빵이라고 하면 먹는 것을 말하는 것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어찌 살아있는분이 빵이라고 말할수 있나 하면서 수군 수군 거립니다. 당시에는 주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면 기적을 행하시고 죽은 사람이 일어나고 그리고 빵의 기적을 행하시고 그리고 앉은 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을 눈을 뜨고 등등을 실행합니다..

저분의 능력이라면 분명히 로마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줄것이다른 것으로 바라보았고 그렇게 될것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자신을 살아있는 빵이라고 하고 나를 먹어야지 만이 영원한 생명의 길로 들어갈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육적인 억압으로 부터 해방이 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주님은 그들의 기대와는 다른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생각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시는 것이지요 ..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는 바를 받아들일수 없었던 것은 그들은 육의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 죽고나서 영원한 생명 영혼 ..등등의 세상에 대하여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

그런데 주님이 바라보시는 것은 영혼이 죽고 나서 해메고 갈곳을 잃는 것을 알고 계시고 그들이 살수 있는 길은 자신의 존재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믿고 따라야지 만이 그들의 영혼이 영원한 생명으로 갈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들의 영원한 생명 ..영혼의 세계를 보여주시기 위하여서 피흘리시고 죽음의 길을 걸어가신것이고 자신의 것을 내어 놓은 것이지요..주님은 당신의 공생활 중에서도 그러셨고 지금도 당신은 우리에게 하나만을 말씀하십니다..영원한 생명 ..그곳을 가기 위하여서는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받아 먹어라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우리에게도 요구하십니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영원한 생명으로 갈수 없다 그러니 나의 살을 먹고 나의 받아 먹으라고 하십니다..그리고 너도 나와 같이 너의 것을 내어 놓고 너를 텅비어 있는 너로 만들어라 그래야 나의 잔치에 들어올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지요.

 

주님이 보여주신 삶은 우리의 것이요 우리가 가야할 길입니다.. 우리도 주님과 같이 자신을 비우고 당신의 것으로 체우기를 바라십니다..내안에 당신것으로 가득차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71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