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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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버지 이름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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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8-03-15 ㅣ No.118992

드디어  무서운순간이 왔습니다. 제가 2년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무릅팍수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당시에 핀박아놓은 것을 요번에 빼어냅니다. 무척아프겠지요. 병원이 무서워요. 사람의 삶과 죽음 앞에 숙연해집니다. 이것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더욱 숙연해집니다. 그래서 살아 있을때 주변사람들에게 잘 해주어야겠습니다. 혹 오늘 묵상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저를 위해 화살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주님은 자신을 증언하십니다. 왜 증언하실지? 아무리 주님자신을 알리고 기적도 보이고 말씀을 하고 여러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완고한 인간은 주님을 잡아다 죽이려하기에.  그래서 그들을 향해 질책하시지요 그리고 본연의 당신이오신 목적이  다 구원을 받게하려는것이에요. 무지에서 헤메다가 죽음 맞이하여 암혹에 가는것을 막기 위함이지요. 그 길을 제시하시는것이지요 나는 곧 하느님의  아들이다. 나에게 머물러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지요. 머무름을 길로  제시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이 두려우듯이 죽음을 좌우하시는 주님 앞에 더욱 두려움을 갖고 그분 안에서 머물러야 겠습니다.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 주님 당신 손에 이 몸 맞기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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