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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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단식/10, 교황 바오로 6세의/참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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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3-14 ㅣ No.118985

10, 교황 바오로 6세의

"참회"

 교황 바오로 6세의 기도와

참회에 대한 교서를

언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회에서는 하느님의 가르침에

의한 참회를 이야기 합니다.

 동시에 예수님께서는

참회에다가 복음의 선포를

연결시키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설교를 통해

사람들이 참회와 회개,

기쁜 소식인 복음에 대한

신뢰로 돌라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세례자 요한은 엄격한

참회와 단식,

 포기를 통해 자신의

사면을 준비했습니다.

(마르코 1,1 계속 참조) ...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명에 참여하도록

불려졌기 때문에

기도하고 단식,

절제하면서 배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예수님 스스로 하신

모든 일을 자기 자신 안으로

받아드려야 합니다.

 거룩하고 흠 없으며

깨끗한 교회는 죄인인

인간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회개와

참회, 단식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자들은

이런 참회에 대한

권고들로 초대되었으며

썩어 없어질 육신의

훈련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교황께서는 단식과 참회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신자들이 자유의지대로

실천 선택할 수

 있는 것이지만

모든 신자들의

가톨릭 교회에 결속되어

있게하는 무엇인가가

남아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참회의 첫 번째

실천은 일상 속에서

 신자로서의 의무 실천을

 인식하고 인내와

매 순간의 신앙을

요구합니다.

 질병이나 가난,

추방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신자들은

 자신의 고통을

그리스도와 함께

나눔으로써 그들 나름대로

 참회를 실천하는 것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신자들은

하느님 율법을 따라

참회를 권고 받았습니다.

교회 법에 의하면

부활 전에 오는 사순시기

내내 속죄의 의미가

지속되도록 정하고 있으며

이것은 연중 모든

금요일에도 해당됩니다.

 이런 날은 고행을 하는

날로써 재의 수요일과

성금요일은 특별히

단식과 고행으로

지켜져야 하는 날들입니다.

고행은 해당되는 날

 금욕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14세 이상 된 모든

신자들에게 해당됩니다.

 단식을 한끼는

배부르게 먹고

나머지 두끼는

약간만 먹음으로써

허기를 면하는 것으로

각 지역의 관습에 따라

18세부터 60세 이상 된

모든 신자들에게

적용됩니다.

그러나 주교들과

사제들은 각 지역의

관습에 따라 이를 조정

실천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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