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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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 9월 기도 지향 동영상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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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 [priest500] 쪽지 캡슐

2017-09-17 ㅣ No.458

"본당은 다른 이들을 위해 문이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그 문이 가장 먼저 열려 있어야 하는 것은 아이들 아닌가요?

 


입으로는 찬미 예수님”, “아멘을 밥먹듯이 하며


기도, 묵상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것에 절반만 떼서


오늘 굶주림에 공포에 시달리다 죽어버린 수 만의 아이들 목숨 좀


살려보자고 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발작을 일으키는 세상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교황님도 포함이 돼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런 류에 글은 신부, 수녀, 목사승려는 물론


일반 신도들도 싫어하는 것을 넘어 증오를 하지요,, 그렇지요?

 


왜일까요??





 


                                       왜?

 



                                당신들은 그 간교한 입으로만 신을 믿기 때문이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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