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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센츄리언(Super-centen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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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량 [narcciso] 쪽지 캡슐

2017-06-25 ㅣ No.4125

 


슈퍼센츄리언(Super-centenarian)


100살을 넘는 사람을 묘사하는데는 울트라센츄리언(Ultra-centenarian)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어왔다. 슈퍼센츄리언(Super-centenarian)은 110살의 생일을 보내거나 통과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슈퍼센츄리언(Super-centenarian)을 연구해온 스텐퍼드대학교의 메디컬센터 발생생물학·유전학과 스튜어트 킴(Stuart Kim) 교수에 따르면 슈퍼센츄리언(Super-centenarian)을 통해 건강한 장수의 비밀을 풀기 위한 유전적, 환경적 초석을 밝히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데 슈퍼센츄리언(Super-centenarian)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들보다 천천히 흐르는 시계'를 갖고 태어난 듯 보인다는 점이라고 한다.

슈퍼센츄리언(Super-centenarian)은 60대일 때 40대처럼 보였고 90대가 되니 70대처럼 보였다며 평균보다 20세가량 젊어보였다는 것이다. 중요한 점은 외모만 젊어 보였을 뿐 아니라 생각이 유연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는 점이다.

단지 장수에 대한 각고의 노력이나 나이에 대한 집착이 슈퍼센츄리언(Super-centenarian)들로 하여금 건강한 110년을 누리도록 허락한 요인이 아닌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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