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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까지 <성서와함께>2017년 7월호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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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ㅣ No.503
<성서와함께> 7월호에는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표지_ 우재근 가스팔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루카 5,6-10), 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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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봄]잘 가라! 핵발전소 - 너희 앞에 생명과 죽음을 내놓는다_이제희 - 탈핵 탈송전탑, 희생의 시스템을 거부해야 하는 이유_김우창
양기석 신부는 수원교구 소속으로 1999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현재 송전 성당 주임이며, 탈핵천주교연대 집행위원장과 수원교구 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우창 님은 탈핵, 탈송전탑 운동을 하는 활동가이며 현재는 환경과 에너지정책을 공부하고 있다. [노년기 영성을 말하다]속도 줄이기_김효성 젬마 수녀
김효성 수녀는 성심수녀회 소속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의 ‘통합적 인간양성 교육원(IFHIM)’에서 심리재교육학을 공부했다. 현재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양성교육원’에서 남녀수도자들을 교육하고 있다.
[말씀이 내게 왔다]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_이수진 기자
송기호 님은 수원교구 평촌성당 신자로 성서가족이다. 주님 안에 깊이 머물기를 소망하며 레지오와 성령기도회 활동도 하고 있다.
[창세기 인물 열전] 에돔의 조상 에사우_김명숙
김명숙 님은 예루살렘의 히브리대에서 구약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루살렘의 홀리랜드대와 가톨릭대 문화영성대학원과 수도자 신학원에서 구약학 강의를 하였고, 현재 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이다.
[시 읽어 주는 예수] 아플 때 즐거움을 창조하라_고진하
《얼음 수도원》, 산문집 《나무 신부님과 누에성자》, 《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 등이 있다.
[순례자의 편지] 아니끄의 마가렛_문지온
문지온 님은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다. 방송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산티아고 가는 길(800km)과 로마로 가는 순례길(1000km)을 걸었다. 저서로 《남은 자들을 위한 길, 800km》가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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