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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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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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8-05-26 ㅣ No.120728

 

기도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라...(타고르)

 어둡다고 불평하는 것보다
작은 촛불 하나라도 켜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네 삶의 일부입니다.
당연한 걸로 생각하세요.
神이 선물을 줄 땐
고통의 보자기에 싸서

준다고 합니다.
시련과 고통이 다가올 때....
아, 내게도 축복이 임하겠구나..

하고 감사해 보세요.
오늘 밤,
기도하실 때,
"어떤 고통이 오더라도,
이겨낼 능력과

사랑의 마음"을 주십사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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