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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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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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9-02-19 ㅣ No.94648

 

인생은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못 배운 사람은 

배운 사람이 부럽다 하고, 


못 가진 사람은 

가진 사람이 부럽다한다. 


그러나 배운 사람이나 

가진 사람도 자식 잘 둔 사람이 

부럽다 한다.

그런데  자식 잘 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 부럽다 하고, 


건강한 사람은 

부부 함께 산으로 가는 사람이 

부럽다 한다. 


함께 인생을 즐기며 사는 모습 

그보다 더아름다운 행복이 어디 있을까?

흔히 인간사나 우주의 삼라만상, 

아는 것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고, 

느끼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그래  우리들의 삶, 

경쟁과 스트레스 속에 싸움질이지만,

 

스스로 알아서 느끼고 

사랑하며 즐기고 사는 것이 행복이려니,

무슨 탐욕, 무슨 공명에 

스스로 묶여 무거운 짐 지고  

허둥대며 허덕이는가? 


욕심버리고 

마음의 문을 열면 마음에 평화, 

즐거움이 바로 거기인 걸!..

하나를 배우면  

다른 하나가 보이고, 


또 하나가 보이면  

무엇인가 가슴에 느껴진다. 


그래서 가슴이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 

누구와도 웃음을 나누며 즐거워할 수 있다.

자꾸 어제를 이야기 말고  

노력 없이 꿈만 꾸는 내일 이야기도 말며 

오늘 이 순간,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사람, 찾아 나서자.

후회 없는 인생 마무리, 

무얼 더 기다리고 욕심 할 것인가?  


노년에 스스로 즐거운 사람, 

지금 이 순간 웃고 있는 사람이 

인생의 승리자다.


    여농 권우용 著


묵상 : 어떠한 처지에서도 즐겁게 살아야 한다.


현재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 소중한 선물을 감사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아름답고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오로지 피조물인 고로

주신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순간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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