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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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청년을 위한 고해성사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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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9-02-20 ㅣ No.714

 

청년을 위한

 

고해성사 가이드북

 

 

론 머피 지음 | 강대인 옮김 |  2,000원

 

 

 

하느님과의 진정한 화해를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고해성사 가이드북

 

가톨릭 청년이라면 적어도 1년에 두 번(사순 시기와 대림 시기)은 고해성사를 봅니다.

그러나 사실 고해성사가 부담스러워 1년에 두 번 보는 것도 벅찰 때가 있습니다.

특히 이제 막 세례를 받았거나, 고해성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청년들은 고해성사를 의무감에 형식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요.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책입니다.

십계명이나 교회 가르침을 통해 성찰을 돕는 기존의 고해성사 길잡이들과는 달리,

일상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고해성사를 더 깊이 준비하도록 도와줍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우신 분이시기에, 죄에 빠진 우리를 부르시며 화해의 성사인 고해성사로 이끄십니다그러나 많은 청년들이 고해성사를 어떻게 봐야 할지 몰라 선뜻 고해성사를 보지 못합니다이 책은 이러한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성경 구절을 묵상하고 일상에서 성찰하며

고해성사를 보도록 돕는 책

 

이 소책자는 시간’, ‘인간관계’, ‘물질(사물)에 대한 욕심’, ‘세상 사람들’, ‘피조물과의 관계라는 다섯 주제로 성찰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주제마다 주제와 관련된 성경 구절을 제시하고 성찰을 돕는 질문을 던집니다.

성경 구절을 묵상한 후,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며 성찰하다 보면, 부담스러웠던 고해성사를 마음 편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가족, 이웃, 친구들과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면, 성찰을 통해 화해하는 길을 손쉽게 찾을 것입니다.

이 책은 크기가 작고 페이지가 적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 가격도 저렴하여 주변 청년들에게 선물하거나 단체로 구매하여 성당 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판공성사를 보기 전 함께 모여 성찰하는 데 활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님이 계신 고해소는 세탁소가 아닙니다. 그곳에서는 예수님과 만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기다리시며,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우리를 자비로이 부르시는 하느님과 진정한 화해를 이루고 스스로의 삶을 새롭게 바꾸는 계기를 마련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문 미리보기

 

 

 

상세 이미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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