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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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디오성경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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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옥 [cangee] 쪽지 캡슐

2017-11-01 ㅣ No.15243

아이패드로 성경을 보는 사람입니다. 나이를 먹으니 눈이 쉽게 피로하고 오래 책을 보기가 힘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주로 아이패드를 활용하고 있는데(지금까지 몇 년 동안 잘 사용했는데 아이패드를 업데이트 한후 사용이 불가합니다.) 아이패드 ios11과 호환되지 않아 이용이 불가합니다. 앱을 업데이트 시켜주어야 하는데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가능한 빠른 시일에 업데이트해주시면 좋겠구요.

또 개신교나 음악을 들을때처럼 오디오 성경이 이용되도록 개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성경은 화면이 꺼지면 소리도 멈추고 또 매 화면마다 클릭을 해주어야 하니 너무 답답하고 불편합니다.

음악을 들을때처럼 운동(산책)시. 또는 잠자리에서 일정한 타이머를 맞추어 놓고 성경을 듣고 자면 좋은데

매 화면을 들여다보며 체크하고 또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들여다 봐야하니 얼마나 불편합니까?

그리고 또 한가지 굿뉴스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성경 앱에 연결하도록 예전처럼 성경 앱을 독립시켜 이용가능하게 하면 좋겟습니다.

꼭 굿뉴스 로그인을 하고 성경을 들어가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것이지요.

오디오 셩경은 정말 음악이나 개신교 오디오성경처럼 일일이 페이지마다 체크하지 않고 연속해서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독립된 앱으로 나오면 정말 좋겟습니다. 혹시 우리도 그런 앱이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이면 알려주세요

cangee@naver.com  전영옥 마리아

그리고 또 한가지 건의합니다.

성가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모두 막아 놓았더군요. 예전처럼 CD를 가지고 다니며 듣지않고 내려받아 듣는 현실을 감안하면 일일이 음반을 산다한들 듣는 일이 어렵잖아요. 개별선곡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주시면 안되는지요?

그리고 전자책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요즘 종이책을 산다고 해도 솔직히 몇명이 돌려보나요? 무겁고 또  한 번 보고 쳐박아 두는 편이지요. 전자책으로 발행되면 종이 낭비도 없고 훨씬 좋을듯한데 우리  교회는 아직인 것 같습니다. 자원을 아끼는 차원에서 애플사 같은 경우는 종이 설명서가 없는데 한번 보고 마는 설명서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읽으면 되니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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