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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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도 (부록 : 엄마의 기도 노트) / 성바오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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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오로출판사 [saintpaolo] 쪽지 캡슐

2018-06-20 ㅣ No.629

 

 

이 기도서는 ‘엄마의 화살기도’로 잘 알려진 김옥례 작가의 글과 당고개 성지와 성모님, 성가정 시리즈 등으로 익숙한 심순화 화백의 그림으로 다듬어 엮은 기도서입니다.

일상 안에서 늘 마주하며 마음 조리게 하는 소소한 여러 가지 일들 앞에 낙담하는 엄마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본 기도문은 엄마에게는 힘을 주고,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줍니다. 또한 갈피마다에 햇살처럼 미소 지으며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그림은 우리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며 위로합니다.

 

이 기도서 안에는 ‘아이의 하루를 봉헌’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여 ‘아침을 깨우고’ 바쁜 ‘출근길에 울며 매달리는 아이’를 달래면서 ‘아픈 아이’와 ‘편식 하는 아이’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일상적인 삶 안에서, 안타까움으로 드리는 탄식과 희망의 기도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춘기를 맞은 아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게임에 빠진 아이’, ‘시험을 앞에 둔 아이’를 위한 기도와 ‘취업 준비생 자녀를 위한’, ‘혼기가 찬 자녀를 위한’ 기도 등 너무나 현실적이면서도 간절한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때때로 다가오는 삶의 당황스러운 순간에, 너무 떨려 입술이 열리지 않을 때의 마음을 읽고 그대로 풀어내었습니다.

한 엄마로서 성모 마리아가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마음속에 간직하고 하느님께 드렸을 순명의 마음을 우리에게도 베풀어 주시길 조용히 빌고 있는, 어떤 순간에도 자녀를 사랑으로 품어 안는 모든 엄마들에게 이 기도서를 권합니다.

 

선물처럼 <부록>으로 함께 나가는 엄마가 쓰는 예쁜 기도 노트는 ‘나의 말’로 드리는 ‘나만의 기도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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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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