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인쇄

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8-12-16 ㅣ No.94214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하루 해가 저물어 갈 때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 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 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도 안 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에 있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 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좋은글 중에서 -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고향의 노래 ♬ 

김재호 작시 / 이수인 작곡 / 대우합창단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집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683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