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그레고리 K. 팝케 지음, 문종원 옮김

328면 | 16,000원

“살다 보면 이런 사람 꼭 있다!”

현대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인간관계. 집에도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회사를 가도 나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심리 상담을 받을 여유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한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는 책 《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심리 상담사로 유명한 그레고리 K. 팝케 박사의 베스트셀러로서 《하느님, 도와주세요! 불안해서 죽겠어요》에 이어 국내에 출간되는 두 번째 저서입니다. 첫 번째 책이 현대인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담았다면 이 책은 현대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좋은 인간관계 맺는 여러 기법을 담아 마주하기 힘든 상대와도 함께 있어도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인간관계가 힘든 건 당신만이 아닙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이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어요》에는 다년간 상담사로서 일해 온 저자가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일화가 담겨 있습니다. 자꾸만 엇나가는 아이, 편애가 심한 상사, 사사건건 잔소리하고 남편을 몰래 불러서 며느리 흉을 보는 시어머니 등 삶 속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가 실려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지 일화를 보여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여 효과를 보았는지까지 알려 줍니다. 

저자는 우리가 인관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흔히 하는 실수가 자신을 성찰하기만 하면 관계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특히 하느님이 그러길 바라신다고 여기며, 참고 참고 또 참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해결책이라고 알려 줍니다.

오히려 우리의 자존감을 억누르는 일, 사회생활에 장애물이 되는 상황, 우리 삶에 평화와 사랑을 구하는 데 방해가 되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럴 때는 어떤 문제나 행동 아래에 깔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욕구를 똑바로 보라고 말해 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인간관계 문제의 해결법의 기초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 상세 보기 (클릭): https://bit.ly/2FMg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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