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유게시판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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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10-21 ㅣ No.223723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2021년 10월 21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죄가 주는 품삯은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은사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셨고, 평화가 아

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오셨다고 하시며, 한 집안의 식구들이 갈

라져 맞서리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3,8-9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

마나 좋으랴? 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

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

다. 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80 

 

풀씨 믿음 !

 

하느님

은총

 

수확의

계절

 

들녘

어디나

 

온갖

종류

 

풀씨

잔치

 

믿음

희망

사랑

 

간직

하고

 

새 땅

향하여

 

여행을

떠나느라 무척 바쁜가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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