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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난 7일, 서울주보 2천호 발행기념 신앙생활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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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언론홍보팀 [commu] 쪽지 캡슐

2015-02-09 ㅣ No.962

지난 7일 서울주보 2천호 발행기념

신앙생활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열려


 

지난 7일(토)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국장 허영엽 신부)이 주최한 서울주보 발행 2천호 기념 신앙생활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수상자 전원에게 직접 시상했다.

 

△ 지난 7일(토)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집무실에서 서울주보 2천호 발행기념 신앙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염 추기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대상 수상자 서석화(도미니카, 창5동성당) 씨,

은상 수상자 손유정(미카엘라, 대방동성당)씨, 금상 수상자 이승환(베드로, 혜화동성당) 씨,

장려상 수상자 김도영(에우제니아, 잠실성당) 씨, 동상 수상자 현수영(세실리아, 사당동성당) 씨,

허영엽 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공모전 대상은 요양병원에서 방문교리 봉사자를 통해 교리를 받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서석화(도미니카, 창5동성당) 씨의 ‘어머니의 어눌한 성호경’이 선정됐다.

 

금상은 이승환(베드로, 혜화동성당) 씨의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가, 은상은 손유정(미카엘라, 대방동성당) 씨의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가 뽑혔다.

 

이밖에도 현수영(세실리아, 사당동성당) 씨가 ‘엄마를 지켜주세요’로 동상을, 김도영(에우제니아, 잠실성당) 씨가 ‘고통도 구원입니다’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을 맡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여러분의 신앙체험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주시고, 이렇게 글로 표현해 많은 이들에게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자신이 가진 신앙체험을 더욱 키워나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23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해 15편의 작품을 선정한 뒤 최종 5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심사에는 신달자 시인과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홍보국장), 조재형 신부(서울대교구 성소국장), 유환민 신부(서울대교구 홍보국 차장)가 참여했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상장과 금일봉을 전달받았으며, 염수정 추기경이 직접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

 

한편, 수상작 5편은 오는 3월 1일부터 5주 동안 한 편씩 서울주보에 실릴 예정이다.

 

     

△ 지난 7일(토)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집무실에서 서울주보 2천호 발행기념 신앙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 수상자인 서석화(도미니카, 창5동성당) 씨가 염수정 추기경에게 상장을 받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 언론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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